8월 중순쯤 주문해서 9월 초쯤 약 20일만에 수령한 첫 렙 시계입니다.
한 2주간 눈팅한 결과, 평이 좋아서 구매하였습니다.
무게가 생각보다 묵직하네요. 손목둘레는 17cm입니다.
야광도 빵빵하고 광도 번쩍번쩍 한게, 회사동료들도 요샌 랩 잘나온다고 하나씩 산다고 하네요.
단점은 제 개체만 그런지 몰라도 용두가 끝까지 안잠깁니다. (AR섭마만 그런줄 알았는데...)
초침에 먼지가 묻었는지 흠집이 났는지 미세하게 티가 나네요. (신경쓰고 봐야 함)
유격이라든지 클리스프 체결이라든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다음 타자 고르는 재미에 매일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네요.
좋은 놈으로 골라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