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다리던 꿀벌이 도착했습니다.
택배아저씨에게 전화가 와서 마누라의 등짝 스매싱을 피하기 위해 경비실에 보관 부탁했으나 너무 보고 싶어 점심시간에 집에 다녀 왔습니다.ㅋㅋㅋ
느낌 참 좋아요.. 줄을 조정하기위해 임시 착용했는데... 스펙터와는 달리 저에게 딱맞아서 잠깐 놀랐습니다.
스펙터는 총 네칸 줄였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길지 않게 제작된것 같습니다.
제가 18.5인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9이상 넘어가시는분은 고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양품 보내 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산백이와 울씬문 남았습니다.ㅋㅋ
5개까지만 가려고 합니다. 블랙버드로 갈것인지..조공용으로 며칠전에 출신된 AF 발롱블루 핑크로 갈것인지 고민되네요 ^^
렙렙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