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IWC의 포루투기저 청판을 구했습니다.
실물 역시 너무나 예뻤지만... 제 손목에 올리고 보니 기대만큼 어울리지는 않네요... 시계 잘못은 아닙니다 ㅠㅠ
원래는 까만 가죽줄인데, 파란 가죽줄로 바꿔봤습니다.
"나한테 잘어울린다~ 잘어울린다" 최면을 걸면서 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