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번 이벤트 관련해서 대장님께서 기대하셔도 좋다는 언급을 하셨고, 저 뿐 아니라 많으신 분들이 이벤트에 관심을 가졌을거라

생각 합니다. 전 아직 렙 입문자라 첫 제품 주문하고 배송 대기자라 누구보다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가졌고 이벤트 첫날 직장 월차까지 내며 하루내내 폰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첫날 이벤트는 규칙을 어기는 몇몇 회원들이 있어 흐지부지 되는듯한 분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장님은 다음날로 연기하시며 더욱 많은 상품들로 이벤트를 하신다기에 첫날의 아쉬움은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다음날(16일) 저는 빠른 일과를 마치고 단톡방에 빠져있는데 대장님의 이벤트 시스템 점검이라는 일방적인 하루연기하며 토요일 저녁 8시에서9시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톡방에 계신분들 아시겠지만 그때까지도 어떠한 내색도,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날(토요일)저녁 8시가 넘어가자 조금은 화가 나더군요.. 여기서 제가착각일수 있는데 토요일 저녁 8시에서

9시까지 한시간 이벤트진행하는걸로 생각했었습니다. 30분이 지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조금은 성급한 마음에 고객의 한사람으로써 한목소리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웃기시네 하고 단톡방 추방하시는건 대장님또한 관리자로써 불합리한 처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올린 글에 틀린것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그리 심한 말을 올렸나요?? 전 한달 가까이 눈팅만 하다 이제 회원님들 하고 소통함 해봐야겠다싶어

며칠전부터 간간히 글올리고 방에 흐트리는 말 한번도 한적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한달전 렙오픈은 저에게 신세계나 다름 없었습니다.

또 다시 한번 아쉽고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장문을 올립니다. 

단톡방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