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100 라지입니다.
흔히 산백이라고 불리는 시계지요.캐쥬얼에도 꽤 잘 어울리지만 드레스워치로 아주 멋진녀석입니다.
미디움을 들였었지만 라지도 한번 경험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산백이의 미디움과 라지의 크기 차이가 육안상 꽤 차이가 큽니다.
사각프레임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미디움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사진보다는 손목에 얹어보면 더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손목이 꽤 두꺼우신분은 미디움보다는 라지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신형 산토스도 나오긴 했지만 산백이의 매력은 아직 멋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