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벼르고 벼르다 눕 41mm 데이저스트 블랙다이얼 포금을 포옹했습니다.
5/8 주문하고 5/20 영접했지만, 그놈의 지역우체국에 금요일에 도착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역시 2박 3일을 애태우다 받았네요.
운 좋았으면 10일만에 받는 신기록을 세울 뻔.
비싼 건 이유가 나름 있더군요, 막눈이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데이트창 좌쏠 신경쓰이신다고 하나, 막눈인 제게는 잘 모르겠고 뽑기운인가요?
잘 쓰겠습니다......^^